저는 일년 365일 피부가 늘상 건조하다 보니까 보습이 잘 되는 화장품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바세린도 좋긴 하지만 바세린은 바르고 나면 왠지 기름지고 화장품보단 의약품같은 느낌이 좀 더 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바르고 나서도 계속 피부에 겉도는 느낌이라서 특히 얼굴쪽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그냥 발꿈치, 팔꿈치 정도에 바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 같아요.
바세린을 대신할 만한것을 찾다가 우연한 기회에 닐로틱 시어버터를 알게 되었는데
동부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닐로티카 품종에서만 얻을수 있는 성분으로 만든 유기농 제품이래요~
시어버터라는 것이 원래 시어나무의 씨로부터 추출한 식물성 지방으로 피부의 보습효과에 탁월하여서 각종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시중의 화장품에 시어버터가 들어가는 제품을 많이 볼 수가 있었어요.
그중에서 제가 사용해 본 것은 시코르 매장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닐로틱 시어버터입니다.
이 제품에는 비타민 A,E,F,K, Omega9 등 다양한 영양이 고루 들어가 있답니다
물 한방울로 들어가지 않은 100% 오가닉 제품이에요^^
닐로틱 시어버터는 세계적인 호텔과 리조트의 스파에 입점되어 있을만큼 제품의 기능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많은 헐리우드 배우들이 사용하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그 소리를 들으니 더욱 더 사용해보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이 닐로틱 시어버터는 일반 시어버터 제품과는 다르게 동부 아프리카의 일부지역서만 자라는 닐로티카 나무에서부터 얻은 품질좋은 원료를 화학적으로 추출하지 않고 오랜시간 일일히 수작업을 통해서 생산된 최고급 시어버터라고 볼 수 있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밤타입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실수 있어요.
보통 저렇게 생긴것들은 바르면 것도는 것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았답니다.
처음 바를때는 뭔가 꾸덕한 느낌이 있었는데,
피부에 올려서 문지르자 마자 체온에 사르르 녹아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네요.
전혀 끈적함이 없이 바르는 순간 촉촉함을 느끼실 수 있고 억지로 향을 첨가하지 않고
시어버터 본래의 향이 나서 더욱더 신뢰가 간다고 할까요?
손등에 발라봤는데 순식간에 저렇게 반들반들해지더라구요
얼굴에도 크림이나 오일이랑 섞어서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피부보습 지속효과, 얼굴의 붉은기를 완화해주고,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며, 자극도 없는
닐로틱 시어버터를 만나고 나서는
건조함이 확실히 사라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소량만 발라도 효과만점이에요. 양도 충분이 많으니 한번 사면 오래쓸것 같아요^^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제품이라서 우리 아이들도 맘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정말 믿음직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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