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코로나 예방에 비타민C가 좋다고 해서 모든 사이트마다 품절대란이 일어난적이 있었다.
그때 비타민C 가격도 엄청 올랐었던 기억이...
비타민C가 직접적으로 코로나의 감염에서부터 막아준다는 연구결과는 없지만,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전반적인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참 비타민 붐이 일었을때에 비해서 지금은 쉽고 그때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비타민을 먹을수 있는 것 같다.
고려은단 비타민C는 우리가족이, 정확히는 엄마께서 3-4년전부터 꾸준히 드시고 계신다.
나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셔서 먹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계속 서서 일하셔야 하는 직업을 가지신 엄마가 비타민C를 오래 복용하면서 확실히 예전에 비해 피곤함이 덜하다고 하신다. 감기도 예전에 비해서 잘 안걸리시고, 피부도 엄청 좋아지셨다고 비타민C를 적극 추천을 하신다. 아니 전도를 하고 다니신다.
사실 먹기가 싫어서라기 보다는 자꾸 잊어버리기 쉽상이고, 아직 내 스스로가 건강에 자만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썩 내키지 않았는데, 몇주동안 복용을 한 결과, 확실한 건 뭔가 체력이 예전에 비해 좋아지는 것을 미세하지만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평소에 물도 잘 마시지도 않고 과일을 즐겨먹지 않는 나로써는 정말 이제는 비타민C라도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중..
엄마 말씀으로는 식사 도중에 2알씩 먹는것이 효과가 있다고 하신다. 그 소문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알 수는 없으나
직접 체험한 당사자가 이렇게 찬양을 할 정도면 비타민C가 좋긴 좋은가 보다 하는 중이다.
엄마가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같은 연배의 다른 분들보다는 확실히 체력도 좋으시고 잔병치레를 안하시는 걸 보니 비타민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젊은 나보다 어쩔때는 더 체력이 좋으셔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닐때가 있다.
알이 크면 먹기가 쉽지 않아서 더 꺼려지는 것은 있는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알의 겉표면이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편한 것 같다. 건강을 위해서 챙겨야 할 영양소가 너무 많지만, 비타민C는 기본중에 기본..
이제는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가 노력을 해야하는 시기가 왔다. 마스크가 코로나를 예방하는데
가장 기초적이고 일차원적인 것이라지만,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지킨다면 코로나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질병에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가격도 다른 비타민C에 비해서 저렴한것 같고 고려은단 비타민이 전통도 오래되어서 믿음감이 더 가는 것 같다.
이제는 몸에도 안 좋은 커피는 그만 사먹고, 몸에 좋은 영양제를 많이 챙겨야 할 것 같다.
코로나 이후 나의 건강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나의 면역체계를 위해 힘쓰고 있으니,
이 점은 오히려 고맙지 아니한가..
(신) 고려은단 비타민C1000 60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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